프로젝트 소개
저는 미국과 한국 서울을 오가며 활동하는 노동 활동가이자 미국 내 NGO인 Haven Rights와 한국 IKLPA의 대표입니다. 개인적으로 미국과 한국 양쪽에서 직접 소송을 경험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내 한인 노동자들이 변호사와 상담하고 회사를 고소하는 과정을 수년째 돕고 있습니다. 단순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실제 케이스와 콘텐츠, 그리고 미국 현지에서 함께 움직이는 팀이 이미 있습니다.
지금 만들고 있는 것은 노동 피해 원스톱 플랫폼입니다. 임금 체불,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노동자가 사건 정리, 증거 아카이빙, 노무사 연결, 변호사 연결, 국가 지원 연결, 심리상담사 및 정신건강의학과 연결까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업 구조는 NGO와 영리 스타트업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태로, 미국에서는 NGO와 LLC를 이미 설립했으며 한국에서는 예비창업자 펀딩을 목표로 의도적으로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저는 이 일에 제 모든 것을 걸고 있습니다. 비전공자로서 바이브코딩만 하다보니 어려움이 있어 CTO를 모시고 싶습니다.
www.ikpla.org/
www.havenrights.org/주요 업무
초기 CTO로서 웹사이트 구축과 플랫폼 내 AI 챗봇 구현을 맡아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웹사이트는 노동자가 처음 피해를 인식하는 순간부터 법률 연결, 심리 지원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자연스럽게 안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챗봇은 그 흐름의 핵심으로, 사용자가 자신의 상황을 입력하면 필요한 다음 단계를 안내하고, 관련 전문가나 기관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술 스택 선택부터 아키텍처 설계, 실제 구현까지 주도적으로 이끌어주시면 됩니다.필수 요건
특정 기술 스택보다 두 가지 태도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첫째, 최신 AI 기술 트렌드를 빠르게 접하고 직접 실험해보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어떤 AI 도구가 이 플랫폼에 실제로 쓸모 있는지 스스로 판단하고 적용할 수 있는 감각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정직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무리면 무리라고,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먼저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이브리드 사업 특성상 CEO와 CTO 사이의 신뢰가 모든 것의 토대가 됩니다.
보상 구조도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현재 수익이 없어 당장 월급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예창패에 합격하거나 수익이 발생하는 시점부터 월급을 지급할 수 있고, 그 전까지는 영리 법인 지분을 매년 2%씩, 최대 10%까지 드립니다. 영리 파트는 2년 안에 100억에 EXIT하는 것이 목표이며, 매각 이후에도 한국 NGO와 미국 NGO 양쪽에서 발생하는 수입으로 월급을 계속 지급할 수 있습니다.업무 방식
CEO는 서울 강남구와 미국 텍사스를 오가며 생활하기 때문에, 대면과 원격을 유연하게 병행합니다. 한국 6개월 거주 후 2026년 4월 다시 텍사스에 온 상태입니다. 주로 화상 미팅과 메신저로 긴밀하게 소통합니다. 초기 스타트업인 만큼 정해진 업무 프로세스보다는 빠른 실행과 솔직한 피드백을 중심으로 움직입니다. 거창한 보고 체계보다는 지금 뭐가 막히는지, 다음에 뭘 해야 하는지를 바로 말할 수 있는 관계를 원합니다.우대 사항
노동, 법률, 사회적 약자 지원 분야에 개인적인 관심이나 경험이 있으신 분을 우대합니다. 기술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감각이 있는 분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LangChain, RAG, 또는 LLM 기반 챗봇을 실제로 구현해본 경험이 있거나, AI API를 활용한 서비스를 처음부터 설계해본 경험이 있으면 우대합니다. 다국어 사용자(한국어, 영어)를 고려한 플랫폼 구조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분도 환영합니다. 스타트업 초기 단계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어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스스로 방향을 잡고 실행할 수 있는 분이라면 더욱 잘 맞을 것입니다.합류 절차
지원하시면 CEO와 가벼운 1차 대화부터 시작합니다. 이력서나 포트폴리오보다는, 지금까지 무엇을 만들어봤고 이 일에 왜 관심이 생겼는지를 편하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1차 대화 이후 서로 맞는다고 느끼면 구체적인 플랫폼 구조와 기술 방향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갖습니다. 채용 과정 전체를 통해 일방적인 평가가 아니라, 양쪽이 서로를 파악하는 시간으로 운영할 생각입니다. 지원을 고민 중이라면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아도 괜찮으니 일단 연락 주세요.
기타 사항
ikpla는 지금 막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모든 게 갖춰진 회사가 아니고, 그렇게 보이려 하지도 않습니다. 대신 이미 실제 현장에서 검증된 케이스와 콘텐츠가 있고, 미국과 한국 양쪽에서 움직이는 구조가 있으며, 명확한 방향이 있습니다. 합류하시는 분은 직원이 아니라 공동창업자에 가깝습니다. 제가 NGO와 사업 전반의 방향을 책임지는 만큼, 기술 방향은 함께하시는 분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주셔야 합니다. 이 일이 단순히 기술을 파는 일이 아니라, 노동자 편에 서는 미션이라는 것을 함께 믿어줄 수 있는 분을 기다립니다.